
어느날 자는 아이의 발을 보았다. 아기 발 같았다. 그러나 이미 고등학생이다. 근데 발은 정말 아기 같아서 사진을 찍었다. 너무 예뻣다. 아직도 아기 같은 아이의 발, 왜 발은 안 자라는 걸까. 이미 커버린 아이의 장성이 사실은 좀 섭섭하다. 오래도족 조금만 더 내 곁에 있기를 바랫는데, 어느새 벌써 훌쩍 커버리니, 이미 벌써 멀어진 것 같아서 마음에 좀 휑한 바람이 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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